NH證 "현대로템, 폴란드 수출로 실적 급증 지속…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로템에 대해 "향후 K2 폴란드 수출로 실적 급증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주가도 그에 준하여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수출 협상도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로 추정되는 K2 폴란드향 실적과 튀르키예향 알타이 전차 부품 공습 수주를 반영해 향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로템에 대해 "향후 K2 폴란드 수출로 실적 급증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주가도 그에 준하여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수출 협상도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높였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로 추정되는 K2 폴란드향 실적과 튀르키예향 알타이 전차 부품 공습 수주를 반영해 향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K2 폴란드 출고대수가 2분기 11대, 3분기 7대 등 10대에서 18대로 늘어나기 때문"이라며 "내년에는 56대, 2025년에는 96대를 출고할 예정이며, 2월에 계약한 튀르키예향 알타이전차 핵심부품 수출도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폴란드 K2 2차 계약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폴란드는 자국 전차가 없기 때문에 순조로운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300여대로 예상되는 루마니아 K2 수출도 기대된다"며 "루마니아가 인접국인 폴란드 전차 도입 사례를 참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