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럭셔리 매력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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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이 '티파니앤코' 주얼리가 어울리는 럭셔리한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따.
지민은 총 투표수 3만 6052표 중 1만 8867표를 획득해 52.33%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65%의 지지율로 '눈부시다'가 1위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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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티파니앤코' 주얼리가 어울리는 '럭셔리한' 매력의 스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3만 6052표 중 1만 8867표를 획득해 52.33%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65%의 지지율로 '눈부시다'가 1위에 꼽혔다. 이어 '고혹적'이 14%, '빛나는' 9%, '우아한' 8%, '아름다운' 3%, '화려한' 이 1% 순이었다. 지민의 대표 이미지는 '진심을다하는', '넘사벽인', '천재적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급이다른' 등으로 나타났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소유자인 지민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실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민은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 패션 비즈니스(BoF) 연감 '2019 클래스'의 '모델 및 뮤즈'에 등재되어 패션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에도 선정되는 등 명품업계를 사로잡은 패션 아이콘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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