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전거 도로 안전점검…상반기 안에 24곳 정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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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시군과 함께 이용자가 늘고 있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포함한 873개 노선 1983.77km를 점검한 결과 도로노면 균열 등 27곳, 노면표시 61곳, 교통안전시설 31곳 등 154곳에서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자전거 도로의 안전점검을 계속 추진하는 등 이용자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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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시군과 함께 이용자가 늘고 있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포함한 873개 노선 1983.77km를 점검한 결과 도로노면 균열 등 27곳, 노면표시 61곳, 교통안전시설 31곳 등 154곳에서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30곳은 현장 조치했고, 나머지 24곳은 임시 안전 조치 후 정비 계획을 수립해 상반기 안에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경남도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자전거 도로의 안전점검을 계속 추진하는 등 이용자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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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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