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x빽가 "우리 뭐 먹고 살아"→신지 "진작 해체했어야" 살벌 농담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쉬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신지는 "그냥 아침 굶는 게 어때?"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가의 말똥성게를 다수 발견한 코요태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캘 테니까 넌 찾아. 그게 그룹 아니야? 이게 코요태의 비결 아니야?"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가 출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했다.
이날 코요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가운데, 좌충우돌 아침밥 준비에 나섰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쉬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신지는 “그냥 아침 굶는 게 어때?”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아침 걸러서 네가 위장병 걸리면 보컬이 없다”라는 농담을 던진 것은 물론, 빽가는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공적인 요리와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친 코요태는 본격적으로 해루질을 시작했다. 고가의 말똥성게를 다수 발견한 코요태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캘 테니까 넌 찾아. 그게 그룹 아니야? 이게 코요태의 비결 아니야?”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하지만 신지는 “맞아. 진작 해체했어야 해”라며 살벌한 농담을 건네며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우럭 잡기에도 성공한 코요태는 우럭튀김, 말똥성게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이니, 신천지→트럭 시위…데뷔 15주년 앞두고 '보이콧 선언' 팬덤[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이성경, 케미 좋은 '김사부3' 안효섭과 노래 공약? "어떻게든, 파이팅 해보겠다" | 텐아시아
-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 텐아시아
- '오늘 발인' 故 서세원, 엄영수·김학래 등 동료·유족 영결식 후 고국서 영면 [TEN초점] | 텐아시
- 해외 스케줄 중 '눈물 삼킨' 차은우, 팬들 걱정→갑론을박ing [TEN이슈] | 텐아시아
- 유재석, 생태계 파괴 논란 터졌다…"누구는 1시간 하고 천만" 유연석도 불만('틈만나면') | 텐아시
- [종합]66세 주병진, ♥변호사 맞선녀에 심쿵 "내가 남자친구예요?"('이젠 사랑') | 텐아시아
- [종합]1000평 친정집→복층 고급빌라..한다감 "남편은 운명 같다"('4인용식탁') | 텐아시아
- "계모에게 폭행 당해, 말하면 죽이겠다고"…형제복지원 피해자 충격 폭로 ('물어보살') | 텐아시
- [종합]39세 이민기 "날 닮은 아기 무서워"→한지현, 만취 방송('짠한형')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