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여행기' 이나영 "8편의 영화 보는 느낌…시나리오 보자마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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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 여행기' 이나영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측은 국어선생님 박하경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이나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를 준비할 때 이나영 배우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촬영하면서 '박하경은 이나영이다'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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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박하경 여행기' 이나영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측은 국어선생님 박하경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이나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감정과 마주한 박하경의 순간들이 담겼다. 그는 토요일 딱 하루 걷고, 먹고, 멍 때리는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희로애락을 겪는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를 준비할 때 이나영 배우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촬영하면서 '박하경은 이나영이다'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나영은 "참신한 구성과 이야기, 여덟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작품이라 굉장히 담백하고 신선했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호흡과 감정이 느껴져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오는 5월24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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