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UFC 스타 콜라레스, 교통사고로 사망

이신재 2023. 5. 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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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심장'을 지녔다고 했던 UFC 페더급 스타 콜라레스가 2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브라질 매체 Combate은 1일(현지시간) 콜라레스의 코치 로드리고 바비의 말을 인용,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콜라레스가 달리는 버스에 치였고 응급 구조대에 의해 신속하게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가는 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콜라레스는 2013년 8월에 프로로 전향한 후 2019년 UFC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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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심장’을 지녔다고 했던 UFC 페더급 스타 콜라레스가 2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교통사고로 갑자기 숨진 콜라레스(사진=인스타그램)

브라질 매체 Combate은 1일(현지시간) 콜라레스의 코치 로드리고 바비의 말을 인용,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콜라레스가 달리는 버스에 치였고 응급 구조대에 의해 신속하게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가는 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콜라레스는 2013년 8월에 프로로 전향한 후 2019년 UFC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 해 12월 알리오네 나하예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는 등 10승 4패를 기록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6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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