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긴축 경계감에… 2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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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40.66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ISM제조업지수 내 구매물가지수가 다시 기준선(50)을 상회하면서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재부각됐다"며 "금주 FOMC를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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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40.66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은행 유동성 위기 완화 속 미국 ISM제조업지수 개선에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로 은행발 유동성 불안이 완화됐다"며 "4월 ISM제조업지수는 47.1로 전월(46.3)과 예상(46.8)을 모두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ISM제조업지수 내 구매물가지수가 다시 기준선(50)을 상회하면서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재부각됐다"며 "금주 FOMC를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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