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어쩌다 하루'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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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어쩌다 하루(가칭)'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95억 원(국도비 52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옛 분천분교에 대지 9840㎡, 연면적 2620㎡ 규모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이 숙박시설을 운영할 사업자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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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운영사업자 모집…5월 10일까지 서류 접수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어쩌다 하루(가칭)'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95억 원(국도비 52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옛 분천분교에 대지 9840㎡, 연면적 2620㎡ 규모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객실과 라운지,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이 시설은 현재 설계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이 숙박시설을 운영할 사업자도 모집한다.
설계 단계부터 운영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해 준공 후 불필요한 사업비의 중복 투자를 방지할 계획이다.
운영사업자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봉화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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