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에 공동명의 주장 "돈 많이 낸 사람 앞으로 하면 서운해, 가족이잖아" [TE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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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과 박군 부부가 자가 명의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영은 박군에게 "다른 사람에게 '명의 어떻게 하셨냐, 이게 좋다' 그러니까 나는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운을 뗐고, 박군은 "그냥 물어본 것"이라며 "누구든지 많이 낸 사람 앞으로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서운할 거 같다. 돈 많이 냈다고 자기 이름으로 해 버리면 이런 괜한 서운함도 있고. 가족이잖아"라고 말하며 공동명의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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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한영과 박군 부부가 자가 명의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예고편에서 한영은 박군에게 "우리 다음 번에 이사갈 때는 집을 사서 갔으면 좋겠다"며 자가 구매를 예고했다. "집을 보고 결정하자"며 매물 데이트에 나선 한영과 박군 부부..
이들은 중개인이 보여준 집을 보고 "너무 좋다"며 로망에 부풀었다. 한영은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행복해 하기도. 한영은 중개인에게 "집이 너무 좋아요"라며 미소 지었지만, 박군은 현실적인 문제를 짚었다. 박군은 "선생님은 집 자가에요? 명의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공동 명의가 이득이지 않습니까? 세금을 더 내더라도 대출도 같이 나오고"라고 말해 한영을 당황케 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영은 박군에게 "다른 사람에게 '명의 어떻게 하셨냐, 이게 좋다' 그러니까 나는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운을 뗐고, 박군은 "그냥 물어본 것"이라며 "누구든지 많이 낸 사람 앞으로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서운할 거 같다. 돈 많이 냈다고 자기 이름으로 해 버리면 이런 괜한 서운함도 있고. 가족이잖아"라고 말하며 공동명의를 주장했다.
이에 한영은 "명의를 혼자 해야 돼, 거기서 끝내지 마. 우리한테 절세되는 방법, 조금 더 수월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군은 "혼자서 하는 거보다는 둘이서 같이 공동명의로 하는게 훨씬 이득이 많고 장점이 많다는 걸 말하는데 자기는 또 그게 아닌 거니까"라고 끝까지 맞섰다.
한영은 "생각이 다른 거잖아. 그런데 내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지"라며 기분 상한 느낌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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