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윤재옥·이은주 예방…5월 임시회·전세사기특별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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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윤재옥 국민의힘·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연달아 만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두 원내대표를 예방해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2일 예방에서 5월 임시회 일정 등을 논의할 수 있으면 논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송 수석부대표가 이양수 수석부대표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도 국회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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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윤재옥 국민의힘·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연달아 만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두 원내대표를 예방해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선 아직 정해지지 않은 5월 임시국회 일정과 전날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합의하지 못한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회의 직회부 절차를 밟고 있는 노란봉투법 등을 논의할 수 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2일 예방에서 5월 임시회 일정 등을 논의할 수 있으면 논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송 수석부대표가 이양수 수석부대표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또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에 대해서는 "여야 간 견해 차이가 있는 부분을 좁혀 합의 처리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저희 목표고 여당도 오랫동안 시간 끌 생각은 아닌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도 국회에서 만날 예정이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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