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양계장서 불…60대 1명 화상

청양 양계장 화재 (청양=연합뉴스) 2일 오전 0시 58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 2023.5.2 [충남 청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청양=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일 오전 0시 58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양계장 주인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계사 3개 동 950여㎡를 태워 1억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2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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