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켜서 간 하버드, 子 “다음은 뭐 해야 돼?” 마마보이 충격(빌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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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마마보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아들이 해서 유학가서 하버드 대학을 갔다더라. 거기서도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고 같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황치열은 "한편으로는 부럽다. 엄마가 가라고 해서 하버드를 갈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긴 하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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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마마보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5월 1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선 넘는 헬리콥터 부모들'이라는 주제가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아들이 해서 유학가서 하버드 대학을 갔다더라. 거기서도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고 같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렇게 지내다가 엄마는 한국에 오고 아들은 졸업을 한 거다. 근데 뒤따라와서 "엄마 이제는 다 뭐 해야 해?"라고 했다더라"라며 명문대 졸업에도 배우지 못한 독립심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치열은 "한편으로는 부럽다. 엄마가 가라고 해서 하버드를 갈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긴 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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