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문천식, 결국 수술…"철심 박았다"

백승훈 2023. 5. 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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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사고를 당한 코미디언 문천식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문천식은 자신의 SNS에 "사람 죽으란 법 없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트레스가 있었다. 자전거 타다가 쇄골 부러진 것도 그렇고. 실은 주말에 급수술. 철심 박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문천식은 지난달 13일 "빗길에 자전거 타다가 쾅하고 넘어졌다"며 "수술을 하면 라디오, 유튜브, 홈쇼핑까지 올스톱 된다. 그냥 오래 걸려도 (뼈를) 붙여보기로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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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사고를 당한 코미디언 문천식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문천식은 자신의 SNS에 "사람 죽으란 법 없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트레스가 있었다. 자전거 타다가 쇄골 부러진 것도 그렇고. 실은 주말에 급수술. 철심 박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문천식은 지난달 13일 "빗길에 자전거 타다가 쾅하고 넘어졌다"며 "수술을 하면 라디오, 유튜브, 홈쇼핑까지 올스톱 된다. 그냥 오래 걸려도 (뼈를) 붙여보기로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은 "그래도 수술해야 한다", "너무 걱정된다" 등 반응을 보였고, 문천식은 수술을 결정했다.

한편 문천식은 MBC 공채 10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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