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 매주 토요일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치악산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 '2023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가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주요 관광지를 1일 5000원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와 문화해설사와 함께 4개의 주제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치악산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 ‘2023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가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치악산 둘레버스는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둘레버스는 매월 첫째 주 국형사와 동악단을 따라 환상적인 비경의 소나무·잣나무 숲길 걷기를 시작으로 둘째 주에는 운곡솔바람숲길을 따라 맨발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셋째 주에는 단종과 김삿갓의 발길을 따라 싸리치옛길을 둘러보고 넷째 주에는 태종 이방원이 운곡 선생을 만나러 가던 잣나무 숲을 걸어볼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최대 3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2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체 투어는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걷기협회에 홈페이지(dullebus.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3-762-20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주요 관광지를 1일 5000원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와 문화해설사와 함께 4개의 주제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사유리, 목 수술로 입원…"젠은 맡겼는데 보고 싶네요"
- 故 서세원 생활고 사실이었다…채권자 빈소 찾아 “누구에게 받아야 할지”
- “제주보다 싸다고, 일본 ‘우르르’ 가더니” 10만원 훌쩍 역대급 ‘요금’ 예고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혼자 걷기 성공…"이런날이 오네요"
- "새벽 3시 소음·조명에 짜증…" 박은빈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 던진 40대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몽골서 포착...10주년 프로젝트?
- “아기 자니까 조용” 이말에 격분…옆집男 총기난사, 8살 아이 죽었다
- "나 지금 신나"…송혜교, 백상 수상소감 190만뷰 넘었다
- ‘8090 레전드’ 김범룡, ‘트로트계 아이돌’ 요요미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