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지혜, 입술 성형수술 부작용? '낙타' 같은 윗입술에 "라미네이트가 잘못돼서"('동상이몽2')

이정혁 2023. 5. 2.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라미네이트가 잘못돼서 교체를 했다가 '낙타 같이 퉁퉁 부은 입술'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문재완은 "윗입술 부기가 왜 안 빠지지?"라며 웃었고, 이지혜는 "사람들이 오해할 것 같다. 성형했다고"라고 걱정했다.

이를 본 남편 문재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는 이지혜는 "라미네이트가 잘못돼서 교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SBS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이지혜가 라미네이트가 잘못돼서 교체를 했다가 '낙타 같이 퉁퉁 부은 입술'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마스크를 끼고 등장한 이지혜를 보고 남편 문재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문재완은 "윗입술 부기가 왜 안 빠지지?"라며 웃었고, 이지혜는 "사람들이 오해할 것 같다. 성형했다고"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지혜는 "라미네이트를 한건데 왜 부었는지 모르겠다. 낙타 같아?"라며 마스크를 내려 입술을 보여줬다.

이를 본 남편 문재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는 이지혜는 "라미네이트가 잘못돼서 교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피부 관리를 해주며 "누가 이렇게 피부 관리를 해주니? 왜 맨날 관리를 해도 피부가 더러워?"라고 타박을 하면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가운데 "너무 심심하다"는 태리는 거실에서 뉴진스의 '디토'를 추기 시작했다.

"아이돌을 할 생각이 있다"는 태리의 말에 이지혜와 문재완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문재완은 찬성을 하는 반면, 이지혜는 "난 태리 나이 때 동요대회 나가서 1등을 했다. 아이들은 진지하게 생각하기에 '가수 하자'라고 말하는 건 위험한 거다. 해서 안됐을 때 좌절감은 어떻게 책임질 건데? 되게 무책임한 것 같다"라고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