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다 모여라"…구미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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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공연·체험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풍성하게 펼쳐진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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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공연·체험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풍성하게 펼쳐진다.
'2023 낙(樂)동(童) Festival'을 부제로 식전행사, 기념식, 시상, 체험부스,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마술쇼, 화재진압 체험, 싸이카 시승,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편백나무 놀이터 등 5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팝콘, 국밥, 국수, 자장면 등 다양한 먹거리존은 어린이들의 입맛을 당긴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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