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억 투자했지만…토트넘 여전히 트로피는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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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트로피가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기록한 이적료 상위 10명 리스트를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이적시장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문제점을 제시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패배하며 리그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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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트로피가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기록한 이적료 상위 10명 리스트를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이적시장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문제점을 제시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패배하며 리그 6위로 밀려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초라하게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효율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 경기였다. 토트넘이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영입한 선수는 2019년 여름에 영입한 탕귀 은돔벨레로 6,300만 파운드(약 1,060억 원)이다. 현재 나폴리로 이적해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다.
2위는 히샬리송이다. 에버턴에서 이적한 그는 6,000만 파운드(약 1,010억 원)를 기록했다. 3위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4,2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로메로는 토트넘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위는 다빈손 산체스다. 2017년 아약스에서 이적한 그는 3,840만 파운드(약 640억 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불안한 경기력으로 토트넘 팬들에게 불안한 시선을 받고 있다. 5위는 이브 비수마로 3,500만 파운드(약 580억 원)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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