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멕시코오픈' 우승 피나우, 세계 랭킹 11위… 람은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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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멕시코오픈 정상에 오른 토니 피나우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1위에 자리했다.
피나우는 지난 1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순위가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휴스턴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피나우는 시즌 2승과 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피나우에 3타 뒤져 2위를 차지한 존 람은 랭킹포인트 10.73으로 세계 랭킹 1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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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우는 지난 1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순위가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나우는 이날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에서 끝난 멕시코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휴스턴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피나우는 시즌 2승과 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피나우에 3타 뒤져 2위를 차지한 존 람은 랭킹포인트 10.73으로 세계 랭킹 1위를 지켜냈다. 2위는 스코티 셰플러(10.29점)다. 3위는 로리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와 잰더 셰플러가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9위를 마크했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각각 40위와 44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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