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똥별이, 신동엽처럼 클까 봐 무서워” 무슨 일(빌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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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남다른 센스로 웃음을 줬다.

5월 1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게스트로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 같으면 다음엔 4만 원, 8만 원, 16만 원이라 그럴 거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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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남다른 센스로 웃음을 줬다.

5월 1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게스트로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마마보이 사연에 20살 이후로는 독립하다시피 생활 그래서 설마 저런 사람이 있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희 어릴 때는 전부 다 각자 살아라 그랬다. 한 번은 마음에 드는 바지가 4만 원이었다. 안 그래도 옷도 다 물려 입고 그랬으니까 바지 하나 사달라 했다. 그때 어머니가 2만 원만 주더라.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하라는 것"이라며 어릴 적 일화도 꺼냈다.

이에 신동엽은 "나 같으면 다음엔 4만 원, 8만 원, 16만 원이라 그럴 거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우리 아들이 이럴까 봐 무서워"라고 반응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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