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일째 1위…100만 돌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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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3일째 유지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1일 하루 18만631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째인 지난달 2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3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64만5510명, 166만36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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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3일째 유지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1일 하루 18만631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5만5433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둔 수치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째인 지난달 2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3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는 '드림' '존 윅4' 등 기대작들을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이어 2위에 랭크된 '드림'은 같은 날 10만664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고, '존 윅4'는 6만5020명과 만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64만5510명, 166만3654명이다.
더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3만8396명으로 4위, '리바운드'는 9995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506만4184명, 66만9048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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