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가해자 영원한 응징 위해 "열일 중"…♥박수홍도 "멋있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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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피해자들을 위해 열일 중이다.
최근 김다예는 "저희 채널은 거짓을 바로 잡고 가해자의 영원한 응징을 위해 오늘도 열일 중입니다"라며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법무법인의 피해자인권팀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가짜뉴스를 반박하고 있다.
노종언 변호사는 한 팟캐스트 채널에서 김다예를 '박수홍의 주여정'이라며 '더 글로리'에 빗대어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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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피해자들을 위해 열일 중이다.
최근 김다예는 “저희 채널은 거짓을 바로 잡고 가해자의 영원한 응징을 위해 오늘도 열일 중입니다”라며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한 유튜버로 인한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다. 박수홍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한 유튜버가 김다예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했고, 김다예는 유튜버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다예는 가짜뉴스와 싸우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21년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 이래로 경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고통 속에 힘겹게 버텨왔지만 이제는 피해자 옆에서 함께 싸워주시려고 하는 분들이 생겨서 정말 든든합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의 피해자인권팀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가짜뉴스를 반박하고 있다. 노종언 변호사는 한 팟캐스트 채널에서 김다예를 ‘박수홍의 주여정’이라며 ‘더 글로리’에 빗대어 소개하기도 했다.
김다예는 최근 부산까지 내려가 피해자들을 도왔다. 그는 “다른 범죄 사건이지만, 똑같은 가해자에게 범죄를 당한 피해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행보를 밝혔다.
김다예는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하며 가짜뉴스와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예의 모습에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계정도 “멋있다홍”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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