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리한나, 335억 상당의 보석 착용하고 멧 갈라 참석 예정[해외이슈](종합)
2023. 5. 2. 07:2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둘째를 임신한 세계적 팝가수 리한나(35)가 수백억대의 보석을 착용하고 멧 갈라에 참석할 예정이다.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수백만 달러의 블링블링한 의상을 입고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라면서 “여기에는 까르띠에의 2,500만 달러(약 355억) 상당의 보석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패션계의 슈퍼볼’이라고도 불리는 올해 멧 갈라의 주제는 ‘칼 라거펠트: 아름다움의 선’이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샤넬, 발망, 파투, 끌로에, 펜디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전설의 디자이너를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앞서 리한나는 4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한 샤넬의 1994년 가을 컬렉션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보그는“리한나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3,400달러(약 45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2022년 5월 동갑내기 남친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을 공개한 바 있다. 리한나는 현재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현재 리한나의 주된 관심사는 가족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 = 리한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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