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5월 FOMC 회의·고용지표에 쏠린 눈…랠리 계속될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파산 위기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JP모건이 인수하기로 하면서 급락 없이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5월 첫 거래일부터 위기와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인데요. 오늘(2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JP모건 덕에 안도한 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약보합
- JP모건, '뱅크런 위기' 퍼스트리퍼블릭 인수하기로
- 퍼스트리퍼블릭 상장폐지…새 주인 JP모건은 2% 상승
-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의 모든 예금·자산 인수
- 다이먼, 2008년 금융위기 이어 이번에도 구원투수로
-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 고객 예금 전액 보호"
- SVB·시그니처 뱅크 이어 퍼스트리퍼블릭도 파산
- 대형 은행 지원으로 안도…예금 유출에 위기설 재점화
- 퍼스트리퍼블릭, 올해 97% 하락…사실상 제로 수준
- 1분기 대규모 예금 이탈 발표하자 하루 새 49% 급락
- 美 4월 ISM 제조업 PMI 47.1…'6개월째 위축세'
- 美 4월 S&P 제조업 PMI 50.2…반년 만에 확장세
- "제조업 위축 속도 둔화…연준 당분간 긴축 가능성"
- 5월 인상 확률 90% 이상…6월 추가 인상 전망에 무게
- 美 2년물 국채금리 장중 4.163%까지 치솟아
- 애플 실적도 주시…호실적 발표 시 투심 개선 가능

Q. 퍼스트리퍼블릭 사태가 일단락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오늘 밤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 회의로 쏠립니다. 이달은 베이비스텝이 확실시되고 있고, 관건은 앞으로 행보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2일부터 이틀간 FOMC 정례회의 진행…기준금리 결정
- 제롬 파월 의장 기자회견 주목…향후 긴축 기조 설명
- 이번엔 0.25%p 인상…다음번엔 금리 동결 기대 우세
- 당장 이번 달 인상 폭보다 향후 연준 긴축 기조에 주목
- 美 1분기 성장률 '쇼크'에도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
- 고강도 긴축에 발목…'2분기부터 침체 본격화' 우려
- 연준 결정과 향후 금리 전망 둘러싸고 다양한 분석
- "곧 금리 인상 중단" 기대하는 투자자들 실망할 수도
- FOMC 회의 이어 4월 고용지표들 연이어 발표 예정
- 4월 비농업 고용 18만 명 증가 예상…경기둔화 가시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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