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결국 이수민·원혁 결혼 허락…시청률은 하락

서지현 기자 2023. 5. 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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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마침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허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4.4%, 2부 3.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부 3.5%, 2부 4.0% 보다 각각 1부는 0.9%p 상승했으나, 2부는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용식이 후배 개그맨 커플 양준모-민솔유 결혼식 주례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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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마침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허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부 4.4%, 2부 3.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부 3.5%, 2부 4.0% 보다 각각 1부는 0.9%p 상승했으나, 2부는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용식이 후배 개그맨 커플 양준모-민솔유 결혼식 주례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원혁을 일일 매니저로 채용했다.

이어 주례석에 선 이용식은 "내가 사랑을 받는 게 아니라 수민의 남자친구가 사랑을 받는 거 같아 질투 느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서 보니까 결혼은 시켜야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하객석에 있던 원혁은 눈물을 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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