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일째 1위…100만 돌파 '눈앞'

조은애 기자 2023. 5. 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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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날 18만631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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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날 18만631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5433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인기 게임 캐릭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달 29일 '드림'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3일 연속 같은 자리를 유지 중이다.

한편 2위로 밀려난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같은 날 10만6646명, 누적 64만5510명을 기록했다. '존 윅4'는 이날 6만5020명, 누적 166만365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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