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3층 대저택 매입 "韓 생활 20년 만에 내 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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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3층 대저택을 매입했다.
샘 해밍턴은 1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샘 해밍턴씨가 한국 생활 20년 만에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두 아들과 방송 활동을 함께하는 샘 해밍턴에게 "집 값의 대부분을 아이들 출연료로 충당했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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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1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샘 해밍턴씨가 한국 생활 20년 만에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방이 6개인 3층짜리 대저택이라고 한다”는 설명을 보탰다.
서장훈은 두 아들과 방송 활동을 함께하는 샘 해밍턴에게 “집 값의 대부분을 아이들 출연료로 충당했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이 방송 데뷔 8년 차다. 윌리엄은 100일 때부터 시작했고 벤틀리는 출산할 때부터 방송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장에만 있으면 돈을 못 불리지 않나. 재테크라는 생각으로 집을 매입했다”고 답했다.
샘 해밍턴의 이야기를 들은 MC 김구라는 “원조가 저 아니겠냐”라며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를 간접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아이들하고 좋은 집에 들어가서 다행”이라며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샘 해밍턴에게 축하를 보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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