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워니 51점 합작' SK, 4차전 잡고 2승 2패 균형 맞춰
2023. 5. 2. 07:0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서울 SK가 안양 KGC를 100대 91로 꺾었습니다.
팀의 간판 김선형이 23점, 워니가 28점을 넣으며 승리를 거둔 SK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우승 확률 81.8%가 걸린 5차전은 내일(3일) 저녁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립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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