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출시전 마지막 테스트 13~15일 진행

조진호 기자 2023. 5.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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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대작 MMORPG ‘디아블로4’가 13~15일(한국시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 직후 일어날 대규모 서버 과부하를 감당할 수 있을 지를 테스트한다. 또 지난 오픈 베타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한 사항을 적용한 버전을 공개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플레이어들은 서버 슬램 테스트 기간 중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 등 5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레벨 20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능력 포인트는 얻을 수 없지만 다양한 장비를 획득 가능하다.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하며 콘솔 플랫폼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를 이용가능하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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