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질투하려나? "첫 눈에 반했단 소리 많이 들어" ('장미의 전쟁')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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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첫눈에 반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민은 "나는 확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재진은 "지민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 사람은 많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수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지의 사진을 본 김지민은 "장미의 전쟁 나온 사람 중 TOP5 안에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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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지민이 첫눈에 반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보는 이들을 감동케한 첫사랑 사연이 공개됐다.
최정윤은 "많은 기사를 찾아봤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가 많더라"라며 "내가 준비한 이야기는 미국의 조지 후커라는 남자가 만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최정윤은 "조지는 썸녀와 함께 파티에 갔다. 하지만 파티에서 조지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여자가 있었다. 17살의 리즈 던이라는 여성. 조지는 리즈를 보는 순간 발등에 못이 박힌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고 했다. 넋이 나가 썸녀를 두고 리즈에게 직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지는 리즈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리즈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최정윤은 "조지는 그날 이후 몇날 며칠을 리즈 생각만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나는 확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재진은 "지민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 사람은 많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수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지는 두 번째 고백에서 리즈와 데이트를 했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조지의 사진을 본 김지민은 "장미의 전쟁 나온 사람 중 TOP5 안에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두 사람이 2년을 잘 만났다. 하지만 어느 날 리즈가 작별인사를 했다"라며 "리즈가 대학을 그만두고 해군 입대를 결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국 헤어졌다. 하지만 조지는 리즈를 그리워했고 6년 후 SNS를 통해 만나 재회하게 됐다.
하지만 리즈는 장애를 가진 딸들을 키우고 있었고 조지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리즈와으 결혼을 선택해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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