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대 노총이 어제(1일)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강릉에서 건설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해 위독한 상태입니다.
해당 간부 등 3명에 대해 청구됐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한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최고경영자가 은행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노동절 분신…영장 기각됐지만 '위독'
양대 노총이 어제(1일)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강릉에서 건설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해 위독한 상태입니다. 해당 간부 등 3명에 대해 청구됐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2. 미 "억제력 강화 필요"…북중 반발 일축
미국이 워싱턴 선언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며 북한과 중국의 반발을 일축했습니다.
3. 퍼스트리퍼블릭 인수…"은행 위기 거의 끝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한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최고경영자가 은행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4. 송영길 "자진 출두"…검 "나와도 조사 안 해"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오전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일방적 의사 표시라며 나와도 조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5. 화염병·최루탄 얼룩진 파리…유럽 곳곳 시위
노동절을 맞아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파리에서는 시위대의 화염병에 맞서 경찰이 최루가스로 대응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리 막내, 생일이라 미리 사둔 선물 이제 못 주게 됐네"
- 샤이니 데뷔 15주년 팬미팅 장소 논란 "부득이한 결정" vs "팬들 기만"
- 임영웅, 군 복무 시절 미담 화제…"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
- 이강인 6호 골…라리가 한국인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 "'5월 4일이 딱' 연차 냈다가 욕먹었다…신입은 안 되냐"
- [단독] '스드메' 맡겼다가 날벼락…"브랜드 1위에 낚였다"
- 얽히고설킨 임창정-라덕연…연예인으로 세 확장 노렸나
- "비번도 몰라 27억 빚더미…제가 전문 투자자라니, 황당"
- 이번엔 한옥까지 "중국 전통문화"…'평점 테러' 날려댔다
- 화장실 노숙에 절벽도 기었다…코로나 풀린 중국의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