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6호골 폭발‥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리키가 뒤로 내준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리키가 뒤로 내준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한 마요르카는 1대1로 비기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9624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