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가 똥 좋아하니까” 소라 똥만 모아 영끌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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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신지를 위해 소라 똥만 모아놨다가 혼났다.
신지, 김종민, 빽가가 섬에서 아침을 맞았고 전날 물때를 맞추지 못해 별다른 식재료를 구하지 못한 반면 둘째 날에는 물때를 딱 맞추며 말똥성게, 소라, 박하지 등 풍부한 해산물을 누렸다.
김종민은 찌개를 만들며 옆에서 빽가가 소라를 굽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소라 똥만 모아 놨다"고 황당해 했다.
빽가는 신지와 김종민에게 동시에 오해를 받자 급히 소라를 잘라서 입에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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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신지를 위해 소라 똥만 모아놨다가 혼났다.
5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지, 김종민, 빽가가 섬에서 아침을 맞았고 전날 물때를 맞추지 못해 별다른 식재료를 구하지 못한 반면 둘째 날에는 물때를 딱 맞추며 말똥성게, 소라, 박하지 등 풍부한 해산물을 누렸다. 통발에는 우럭도 걸려 있었다.
김종민은 소라를 굽자고 제안했고 빽가가 소라를 구웠다. 김종민은 찌개를 만들며 옆에서 빽가가 소라를 굽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소라 똥만 모아 놨다”고 황당해 했다. 빽가는 “신지가 똥 좋아하잖아”라고 반응했다.
제작진은 “신지 위해 소라 똥 영끌” 자막을 달아 상황을 설명했다. 빽가의 말을 들은 신지는 “내가 똥을 좋아해서 똥만 줬다고?”라며 황당해했고 빽가는 “아니, 똥을 버릴까 하다가 네가 좋아할까봐”라고 변명했다.
빽가는 신지와 김종민에게 동시에 오해를 받자 급히 소라를 잘라서 입에 넣어줬다. 신지와 김종민은 “탱글탱글하다. 역시 소라다”고 맛에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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