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의도연구원, '尹 한미 정상회담' 성과 토론회 개최

김정률 기자 2023. 5. 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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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일 한미정상 회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로 여의도연구원은 앞으로 경제위기 극복, 노동개혁 성과, 향후 한국경제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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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기간 이뤄진 확장 억제 및 투자유치, 의회 연설 등에 대해 토론
5박 7일 간 미국 국빈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0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4.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일 한미정상 회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로 여의도연구원은 앞으로 경제위기 극복, 노동개혁 성과, 향후 한국경제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기간 이뤄진 확장억제 강화, 각종 투자유치, 미국 상하원 연설 등 내용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세미나 좌장은 신원식 의원이 맡는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부장,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박수영 여연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강조한 '우리의 동맹은 정의를 위한 것이다. 우리의 동맹은 평화를 위한 것이다(our alliance is for justice. our alliance is for peace)'란 문장이야말로 70년 한미동맹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동맹 비전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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