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한영 집에서 살던 박군, 이사 앞두고 “공동명의가 이득”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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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 명의 갈등을 예고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집 명의 동상이몽이 예고됐다.
또 박군은 "공동명의가 이득과 장점이 많다고 말하는데 아니라고 하니까"라며 한영과 의견 충돌했고 한영은 "생각이 다른 거다. 내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라고 응수하며 부부의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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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 명의 갈등을 예고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집 명의 동상이몽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영은 “다음에 이사 갈 때는 집을 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는 결혼 후 신혼살림을 한영이 살던 집에서 시작한 상황.
이어 집을 보러 간 박군은 중개인에게 “댁 명의가 어떻게 되냐. 공동명의가 이득이지 않냐. 세금도 같이 내고”라며 공동명의를 언급했고 아내 한영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한영은 “명의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살짝 당황스럽더라”고 털어놨다.
박군은 그냥 물어봤을 뿐이라며 “누구든지 많이 낸 사람 앞으로 돼 있으면 상대가 서운할 것 같다. 가족이잖아”라며 절세되는 방법, 수월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조언을 얻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또 박군은 “공동명의가 이득과 장점이 많다고 말하는데 아니라고 하니까”라며 한영과 의견 충돌했고 한영은 “생각이 다른 거다. 내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라고 응수하며 부부의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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