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 개관…오세훈 시장도 물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4시 강서구 하늘빛감리교회 샬롬홀(2층)을 찾아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의 개관을 축하한다.
19호점이 될 밀알강서점은 공영방송사(SBS희망내일위원회)와 방송(SBS희망TV)을 통해 모금에 동참한 300여명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처음 개점하는 점에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이후 밀알강서점으로 자리를 옮겨 평소 애용하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손수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4시 강서구 하늘빛감리교회 샬롬홀(2층)을 찾아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의 개관을 축하한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상품화 작업 후 매장에서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 직원들에게 급여와 직업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 하나다..
밀알복지재단과 서울시의 민관 협력사업 모델로 출발, 2011년 5월 1호점으로 밀알송파점을 개관했다. 19호점이 될 밀알강서점은 공영방송사(SBS희망내일위원회)와 방송(SBS희망TV)을 통해 모금에 동참한 300여명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처음 개점하는 점에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준 기증자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오 시장은 이후 밀알강서점으로 자리를 옮겨 평소 애용하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손수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