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황금연휴, 서울역사박물관은 놀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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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에서 놀자' 행사를 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광장(야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밖에도 '족두리와 관모 만들기', '내가 만드는 육조거리', '손전등 놀이 : 박물관 유물 다시보기'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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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물관에서 놀자'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에서 놀자' 행사를 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광장(야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날 특별공연, 이벤트,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오후 1시 인형극단 친구들의 막대인형극과 오후 3시 버블 매직쇼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 OX 퀴즈 대회는 서울의 역사 등 어린이들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진행되며 전원 참가상이 주어진다. 1,2등에게는 더욱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이 돌아간다.
이 밖에도 '족두리와 관모 만들기', '내가 만드는 육조거리', '손전등 놀이 : 박물관 유물 다시보기'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박물관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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