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짐…낮 21~2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 경산, 포항,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문경 25도, 포항 24도, 봉화 23도, 울진 21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 경산, 포항,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26도의 분포로 평년(20~24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문경 25도, 포항 24도, 봉화 23도, 울진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