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 서울함공원에서 '제4회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지역 내 초청 어린이와 동반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5일 오후 2~5시 개최된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한강과 보다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 서울함공원에서 '제4회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지역 내 초청 어린이와 동반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5일 오후 2~5시 개최된다. 해군 홍보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비보이 △마술공연 △6인조 밴드 공연과 어린이들과 함께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노래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또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게임 △어쿠스틱밴드 공연 △버블쇼 등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행사 시간 전까지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으로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서울함 등 퇴역함정은 이날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한강과 보다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