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양정 아이파크 2차 앞 도로위험구간 현장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일 양정초교 앞 도로(대로3-9호선) 위험구간를 찾아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시설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구간은 지난 12월 양정초교 앞 도로 전면 개통 이후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개선 요청이 잇따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여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12월 양정초교 앞 도로 전면 개통 이후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우려 높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개선 요청 잇따라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일 양정초교 앞 도로(대로3-9호선) 위험구간를 찾아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시설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구간은 지난 12월 양정초교 앞 도로 전면 개통 이후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개선 요청이 잇따랐다.
거제시는 거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한 결과 도시계획도로 내 교통섬(안전지대)을 설치하여 좌회전차로와 직진차로를 분리하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여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항상 최우선으로 처리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최대한 서둘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