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한국 ‘만 나이’ 도입, 이탈리아서 주목…나도 다시 30대”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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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한국식 나이를 언급했다.
5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한국 만 나이 도입과 관련한 각국 반응을 살펴봤다.
알베르토는 "6월부터 '만 나이'가 도입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 나이로 40세인데, 6월 28일이면 30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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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한국식 나이를 언급했다.
5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한국 만 나이 도입과 관련한 각국 반응을 살펴봤다.
알베르토는 "6월부터 '만 나이'가 도입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제목 쓰기 좋은 뉴스다. '모든 한국 사람은 젊어진다'는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되고, 해가 바뀌면 1살을 더 먹는다는 게 신기한 일이라고.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 나이로 40세인데, 6월 28일이면 30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너 이탈리아 사람이잖아"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교육인 썬킴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생명이라 생각해 그때부터 1살로 본다. 중국과 일본은 과거에 폐지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야 도입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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