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운명의 여자=엄정필…♥이주현 추궁에 “개그맨 권유” 해명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5. 2.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과거 '운명의 여자'를 언급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등학생 아들 방을 꾸며주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윤기원은 아들 방을 정리하던 중, 1990년대 잡지들을 발견했다.

이주현은 윤기원 리즈 시절에 감탄하면서도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인터뷰를 발견하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과거 '운명의 여자'를 언급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등학생 아들 방을 꾸며주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윤기원은 아들 방을 정리하던 중, 1990년대 잡지들을 발견했다. 해당 잡지에는 윤기원 20대 시절 인터뷰가 실려있었다.

이주현은 윤기원 리즈 시절에 감탄하면서도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인터뷰를 발견하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윤기원은 "대학교 첫 미팅 나갔다가 엉겁결에 개그맨이 하고 싶은 분이 계셔서, 그분 권유로 함께 나갔었다"고 해명했다.

운명의 여자는 개그맨 엄정필이었다. 윤기원은 엄정필과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 무대에 올랐던 바 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 박수홍은 "우리 동기다. 둘이 콤피였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