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25도 안팎…큰 일교차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대전 8, 서울과 대구 10, 광주 11, 강릉 13 등 전국이 5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서울과 대구 25, 강릉과 대전, 광주 26도 등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정도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대전 8, 서울과 대구 10, 광주 11, 강릉 13 등 전국이 5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서울과 대구 25, 강릉과 대전, 광주 26도 등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정도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공기 흐름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스드메' 맡겼다가 날벼락…"브랜드 1위에 낚였다"
- 얽히고설킨 임창정-라덕연…연예인으로 세 확장 노렸나
- "비번도 몰라 27억 빚더미…제가 전문 투자자라니, 황당"
- 화장실 노숙에 절벽도 기었다…코로나 풀린 중국의 연휴
- 39년 한인가게 문 닫자…브로드웨이 배우들 '깜짝 선물'
- 드레스 고르자 "30만 원 더 달라"…웨딩업체 배짱 장사
- 올여름 남부지방 폭염·폭우 가능성…'슈퍼 엘니뇨' 오나
- 비행기 수리를 테이프로?…"지켜본 승객들 불안에 떨어"
- 전 세계에 자녀 600명 둔 남성…'정자 기증' 금지 명령
- 최필립 "둘째 아들 소아암 4기 판정에 절망, 항암만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