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vs단독명의" 한영♥박군, 家매매 앞두고 갈등[Oh!쎈 예고]

김수형 2023. 5. 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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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핸 트롯이벤트가 이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이사할 집에 대한 명의로 마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과 한영의 세컨하우스 근황이 그려졌다.

트롯 이벤트 후 마지막에 두 사람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산물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이사할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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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핸 트롯이벤트가 이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이사할 집에 대한 명의로 마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과 한영의 세컨하우스 근황이 그려졌다.트롯황태자로 불리는 진성이 방문한 것.

이때, 박군은 진성과 함께 갑자기 마을 방송을 했다.  풍년기원잔치를 열 것이라고.  깜짝 이벤트였다.박군은 "우리집에 밥먹으러 와라"고 방송, 갑작스러운 방송에 현영은 당황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 모두 "아내랑 상의해야하는거 아니냐  다 좋은데 왜 상의가 없나"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박군은 "먼저 진성선배가 제안하신 것"이라 하자 모두 "다 좋은데 상의를 했어야한다"며 재차강조했다.  

두 사람이 다시 도착했다. 아니나 다를까 한영은 "큰일났다 사고치고 왔다"며   "선배님 사고치셨다 한 분도 빠짐없이 오라고 하셨다"며 난감해했다. 결국 이모님과 한영이 요리를 시작했다.  우여곡절끝에 요리를 완성,진성은 "잔칫상도 차렸겠다 제대로 사고치자"며 즐겁게 사고치자"며 노래잔치를 준비했다.메인 이벤트로 트롯 디너쇼를 준비한 것.  그렇게 하나둘씩 마을 주민들이 모였다. 

트롯 이벤트 후 마지막에 두 사람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산물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이사할 집을 찾았다. 한영은 "다음 이사에는 집을 사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매물을 보러 이동한 두 사람. 테라스 있는 로망가드한 집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하지만 이내 명의고민으로 마찰이 빚어졌다. 단독명의를 하자는 한영과 달리, 박군은 공동명의를 하자고 했기 때문. 박군은 "가족이지 않나"며 의견, 한영은  "합리적인 방법이 중요하다"며 절세있는 방법을 언급,  "우린 생각이 다른 것, 잘못됐단 식으로 말하면 안 된다"며 갈등을 예고했다./ssu08185@osen.co.kr

[사진]'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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