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30년 전 리즈시절 “잘 생기긴 했다”…유재석 모습도 눈길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5. 2. 0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기원 20대 시절 미모가 조명됐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등학생 아들 방을 꾸며주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윤기원과 이주현이 정리하던 책장에서는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다.

홀로 책장을 옮기는 이주현을 본 제작진은 윤기원에게 사진을 대신 찾아주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윤기원 20대 시절 미모가 조명됐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등학생 아들 방을 꾸며주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윤기원과 이주현이 정리하던 책장에서는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다. 해당 잡지에는 윤기원 신인 시절 인터뷰가 실려있었다.

윤기원은 방을 정리하다 말고 과거 사진 찾기에만 과몰입했다. 홀로 책장을 옮기는 이주현을 본 제작진은 윤기원에게 사진을 대신 찾아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윤기원 모습이 공개됐다. 30년 전 윤기원은 아이돌같은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잡지에는 유재석 신인 시절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주현은 "와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를 보던 MC 박수홍은 "개그맨으로 뽑혔다가 (잘생겨서) 배우로 전향한 거다"고 일화를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