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미’ 박지원, 내년 4월 총선 출마설?

김현주 2023. 5. 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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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출마 여부다.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복당이 이뤄진데다가 지역에서는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정치9단' 등 지역에서 여전히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활동을 보고 지역에서는 다음 행보로 박 전 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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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등 가능성 거론
뉴스1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출마 여부다.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복당이 이뤄진데다가 지역에서는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정치9단' 등 지역에서 여전히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활동을 보고 지역에서는 다음 행보로 박 전 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 민주당에 대해 쓴소리를 아낌없이 쏟아내는 등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는 박 전 원장이 목포시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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