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1~24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이는 1일 오전 한라산 철쭉이 피어난 제주시 용강동 마(馬) 방목지에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2023.05.0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평년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19~2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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