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일, 화) 맑은 가운데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송용환 기자 2023. 5.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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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 일부 내륙(양평·안성 등)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겉옷을 준비하는 등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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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유채꽃을 보며 추억을 쌓고 있다. 2023.4.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일 경기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 일부 내륙(양평·안성 등)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겉옷을 준비하는 등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시·군 예상기온은 동두천 7~23도, 시흥 9~22도, 양주 6~22도, 부천 10~21도, 성남 9~24도, 화성 10~24도, 구리 9~23도, 여주 7~24도, 하남 10~24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북부·남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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