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일, 화)…일교차 15도 내외, "건강 관리 유의"

최형욱 기자 2023. 5.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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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4~9도, 예상 최고기온은 21~26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4도, 금산·청양 5도, 천안·부여 6도, 공주·논산·서산·홍성·서천 7도, 대전·예산·당진 8도, 아산·태안·보령 9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1도, 보령 22도, 서천·서산 23도, 계룡·청양·홍성 24도, 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당진 25도, 대전·공주 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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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 일원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4~9도, 예상 최고기온은 21~26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4도, 금산·청양 5도, 천안·부여 6도, 공주·논산·서산·홍성·서천 7도, 대전·예산·당진 8도, 아산·태안·보령 9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1도, 보령 22도, 서천·서산 23도, 계룡·청양·홍성 24도, 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당진 25도, 대전·공주 26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12m로 불고 물결이 0.5~2.0m로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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