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일, 화)…낮 최고 26도 '초여름', 일교차 주의

박건영 기자 2023. 5.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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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 충북·세종은 맑고 낮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영동 4도, 보은 5도, 충주·진천 6도, 세종·단양·증평·옥천 7도, 청주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3도, 음성 24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보은 25도, 청주·옥천·영동 26도로 전날보다 4~5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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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 충북·세종은 맑고 낮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화요일인 2일 충북·세종은 맑고 낮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화요일인 2일 충북·세종은 맑고 낮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영동 4도, 보은 5도, 충주·진천 6도, 세종·단양·증평·옥천 7도, 청주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3도, 음성 24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보은 25도, 청주·옥천·영동 26도로 전날보다 4~5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좋음, 충북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5도 가량 오르겠다"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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