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일, 화)일교차 커 건강 관리 유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중구 남산타워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2023.4.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9도, 진주 7도, 통영 12도, 거창 4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평년보다 1~3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6도, 진주 23도, 통영 21도, 거창 2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파고도 잔잔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 차가 15~20도 가량 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